9월달 저희 아파트를 팔았고12월8일 1시에 잔금을 치루고 저녁 10시쯤 부동산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매수인이 전체 올수리 할려고 장판을 걷었는데 구석에 곰팡이가 폈더라고 관리실에 가서
물었더니 배관이 오래되서 육안으로는 안보이지만 쬐끔씩 새어서 아마 그런거 같다는 말을듣고
매도인 하자보수처리 비용 100만원을 요구합니다
*배관교체 바닥 방수공사*
1.전세입자 전세4년살면서 아무런 이상이 없었고 관리실에 누수,곰팡이,수리에관한 의뢰사항 전혀 없었고
2.매도인에게 전세입자가 고쳐달라 이상있다는 연락 받은적도 없었고 잘살았다고 했음,
3.부동산 사장님께서 매수인과 계약전 방보러가서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얘기가 됐다고 했고
4.제게 매매계약시도 현세입자가 집 보여줬고 이상이 없다는거 확인하고 계약한다고 했었고
5.잔금전 매수인과 부동산 몇번더 봤다고 연락 받았는 상태이고
6.잔금치를때 아무런 문제없이 잘치르고 몇천만원 올랐는데 서로 잘됐다고 인사하고 헤어진 상태임.
부동산 사장님께서 매수인이 자꾸 물어달라고 한다고 좀 줄수 없느냐고 합니다
잔금이 끝났고 서로가 몰랐는 상태이고 육안으로 보이지도 않고 그동안 이상도 없었다고
어짜피 15년이 넘은집인거 알고 샀으면 교체는 아닌거 같다고 했고 서로 법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고
도의적인것을 떠나 법적으로 확실히 제가 줘야될거 같음 주겠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또 전화가 와서 좀 생각해봤느냐고 판례도 보고 많이 알아봤지만 못주겠다고 했더니 자기가 그럼
배관은 자기가 교체할테니 바닥 방수처리좀 해달라고 합니다
그것도 현재로선 못주겠다 저도 더 알아보겠다 매수인도 알아보고 제가 줘야된다면 주겠다라고 했고
선수관리금도 빼자고 사정해서 빼줬는상태이고 매수인이 방을 자주봐서 전세입자와도
싸워서 서로 안볼려고 하고 아주 야무진 젊은분은 맞지만 저또한 어리석게 돈을 그냥 주는건 아닌거 같아 문의해봅니다
변호사님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